주식 투자 성공률을 높이는 'PER로 주식 종목 고르는 법'

오늘은 주식 투자 성공률 높이기 세 번째 시간으로 주식 PER로 종목 고르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PER'이라는 용어가 생소하시거나 주식에서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박스를 클릭하여 글을 보시면, PER의 핵심적인 정보에 대해서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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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용어 'PER' 뜻/계산법/의미/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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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로 주식 종목 고르는 법

PER로 주식 종목 고르는 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주식에서 PER만으로 모든 투자 판단을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는데요.
따라서 다른 지표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PBR, PEG, PDR, EV/EBITDA 등의 지표들을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업로드되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PER이 높다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의미로 고평가 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으며,

반대로 PER이 낮다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의미로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차적으로 업종 평균 PER을 알고 있다면 어느 정도 고평가 된 기업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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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장의 평균 PER과 비교하기

현재 코스피의 평균 PER은 30.2인데요.

이보다 낮은 종목은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차적으로 전체 평균 PER을 안다면 업종 평균 PER이 50, 80인 특수한 업종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고평가 된 기업 종목을 피하실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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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업종의 평균 PER과 비교하기

업종별로도 PER의 평균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업종의 기업들과 비교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바이오의약품 업종의 경우 평균 PER이 98.79이고, 종이/목재 업종은 평균 PER이 14.18입니다.

 

따라서 바이오의약품 회사 A가 PER이 50 이하라면 저평가된 주식이고,
만약 종이목재 회사 B가 PER가 50 이상이라면 고평가 된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에서 PER이라는 데이터를 가지고 가장 올바르게 바라봐야 되는 관점은
바로 '업계 평균 PER' 수치를 참조하여서 투자에 대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PER 수치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덜컥 매수를 하여 손실을 볼 수 있으며,
또한 업계 PER 수치보다 높은 종목을 매수하여 손실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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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변동 추세를 살펴보기

기업의 성장성과 시장의 기대치에 따라 PER은 시간에 따라 변화합니다.
따라서 과거의 변동 추세를 살펴보신다면 저평가된 시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과거 5년간의 평균 PER이 20인데,
최근 1년간의 평균 PER이 10이라면 저평가된 시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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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PER과 주식 배당금 수익률의 관계

PER(주가수익비율)은 주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수익성과 시장의 평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과 주식 배당금 수익률은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을까요?

PER과 배당수익률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PER과 주식 배당수익률은 역수관계

PER은 주가와 이익의 비율이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PER은 낮아지고,

주가가 내리거나 이익이 감소하면 PER은 높아집니다.

 

반면에 배당수익률은 주가와 배당금의 비율이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거나 배당금이 감소하면 배당수익률은 낮아지고,

주가가 내리거나 배당금이 증가하면 배당수익률은 높아집니다.

 

따라서 PER과 배당수익률은 역수관계에 있습니다.

즉, PER이 낮을수록 배당수익률은 높아지고, PER이 높을수록 배당수익률은 낮아집니다.

PER과 주식 배당금 기업 정책과의 관련

PER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의 상대적 수준을 비교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PER이 높다는 것은 기업의 수익성이 높거나 시장에서 기대하는 성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이 경우에 기업은 자신의 이익을 재투자하거나 M&A 등의 확장전략에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PER이 높은 기업은 배당정책이 보수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PER이 낮다는 것은 기업의 수익성이 낮거나 시장에서 기대하는 성장성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이 경우에 기업은 자신의 이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시장 신뢰도를 높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PER이 낮은 기업은 보통 배당정책이 적극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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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 분들을 위한 매우 기초적인 PER 투자 방법

마지막 코너는 주식을 처음 하시거나 굉장히 잘못된 방법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을 위한 코너입니다.

투자하실 기업의 재무제표나 기업의 상태를 안 보시고 투자하셔서 손실을 입으셨거나,

목적 없는 스캘핑(초단타) 매매로 손실을 입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작성합니다.

 

어릴 때 습관이 80세까지 간다고 하죠? 주식을 시작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 공부 역시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잘못된 매매 습관은 원금 손실이라는 크나큰 화살로 돌아오게 되어 있는데요.

그에 따라 제가 초보 시절에 사용했던 한 가지 방법을 여러분께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어떠한 종목에 투자하시기 전 반드시!  자신이 이해하기 쉽고 잘 알만한 업종을 선택한 뒤
해당 동종 업종의 평균 PER 수치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늘 하루에 만주, 2만 주로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 종목이 아니라

최근 거래량이 함께 실리는 종목을 선정하여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종목 당 보유금의 20% 정도로만 가지고 연습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이러한 단계를 거치시다보면 응용하실 능력이 생기실 것입니다.

 

이 부분은 스윙 매매와도 연관이 깊으며 이에 대한 내용은 추후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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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ER로 주식 종목 고르는 방법과 응용해서 투자하는 기초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읽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다음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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